혁신도시 사태를 보고 미래가 보였다.

이번 혁신도시 사태를 보고 있노라니..

5년후에

"정부가 법으로 확정한 대운하 사업을 중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대운하는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이다. 반드시 사업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
"대운하 사업을 중단하면 정부는 민란 사태롤 맞이하게 될것이다"

라는 미래가 보였다.

by 밀리네스 | 2008/04/18 00:35 | 트랙백

옥션 해킹 피해자가 되어 버렸네요

유감스럽게도 회원님께서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확인한 개인정보 유출 회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출된 고객님의 개인정보는 이름, 옥션아이디, 주민등록번호, 이메일주소, 주소, 전화번호 및 옥션으로부터 환불 또는 송금 받을 때 사용하시던 은행계좌번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XX은행 XXXXXXXXXXXXX)

기 공지드린 바와 같이 회원님들이 물품 구매시 옥션 입금을 위해 사용하였던 회원님 은행 계좌번호는 당초부터 옥션이 보관하지 않는 관계로 금번 유출로부터 안전합니다. 또한 옥션 비밀번호, 신용카드 및 카드 비밀번호 정보, 실시간 계좌이체 정보는 금번 유출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재확인되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의 유포나 도용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으나, 옥션은 경찰과 협력하여 유출 정보의 유포 방지와 조속한 범인 검거를 통해 소중한 회원정보를 즉각 회수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해킹 범죄의 대상이 되어 회원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by 밀리네스 | 2008/04/17 17:08 | 트랙백 | 덧글(2)

수용소의 작은 귀부인

Title : 수용소의 작은 귀부인


Page 5

제 2차 세계대전 서부전선

포로수용소에 잡혀온 프랑스 병사들은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위기에 처해 있었다.

Page 6


cut 2
effect: じりじり -> 지글 지글

cut 3

어이

왜..?

누가 우물에서 물좀 떠와라

어이 제일 밑에 있는 놈

네녀석이 가라고 정말...

あぢい -> 더워--

귀찮아...

Page 7

Cut 1
자 물이다.

がシャリ-> 덜컹

Cut 2
아아 고마워 ... 누가 간다온거야?

대위가 갔다왔어

역시 엘리트로군

부하의 일들 제대로 돌봐주잖아

그런데 대위 물은?

....

Cut 3

아 대위님
ふああああ -> 후아아아
ポン -> 뽕

ピョ--ン -> 뿌--웅

Cut 4
이런 누추한곳까지 수고하십니다.

げらげら -> 껄껄
ワハハハ -> 와하하하

.....

어이 상관 앞에서 정도는 정신차리라고!

그래 그 볼품 없는 xxx 어떻게 좀 하라고

cut 5

시끄러워 이 독일 개 녀석!

너야 말로 지저분한 xxx를 xxx 하지 말란 말이야 !!

かたかた -> 덜컥덜컥

page 8
cut 1
effect : 콰~~~앙(or 쾅~~~~)

cut 2
포로의 신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병사들의 형편없는 모습은 도저히 봐줄수가 없습니다.!!

cut 3
세수도 않하고 목욕도 않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 앞에서 (자율규제)
(자율규제)(자율규제)

cut 4
뭐...

어쩔수 없지 않겠는가. 전체 환경 자체가 악화되고 있으니까 말일세

page 9

cut 1
그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야 말로 파시스트에게 이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cut 2
예전부터 이런 녀석이였습니까 이녀석?

그렇다네. 그러니까 아르덴느 전투때...

cut 3
아직 젊은데도

cut 4
어찌됬든 말입니다!!

はあはあ-> 헉헉



cut 5
그렇지만 대위가 말한것은 지당한 말이다.

cut 6
저녁 식사전에 병사들을 모아주게. 잠깐 이야기를 좀 해야 겠군


page 12

cut 2
상상이상이군..흠

그렇습니다! 엄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각하!

cut 3
에- 제군

cut 4

모두를 집합시킨것은 다름이 아니고
うんうん -> 음음

cut 5
마드모아젤 알디를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えっ -> 엥?

cut 6
On na!? -> 여자!?

그녀는 이제부터 제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さわさわ -> 웅성 웅성

page 13
cut 1

보는바와 같이 정숙하고 사랑스러운 작은 아가씨일세

잘 부탁하네 제군들

ペコリ -> 꾸벅


cut 3

にこにこ -> 싱글벙글

ざ -> if it mean "silence" -> 싸아~~~
if it mean "so?" -> 그런..
if it mean "さわ"-> 웅성
cut 4
각...

각하?
さわさわ-> 웅성 웅성

죄송합니다만 어디에 그런 마드모아젤이?

cut 5

トントン -> 통통

보이지 않는다면 상상해 보게

page 14

cut 1
더러움이란 전혀 알지 못하고

전화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쟁중임에도 세상은 선한곳이라고 생각하고

어른들은 모두 훌룡한 사람들이라고 믿고 있는

cut 2
그런 작은 아가씨가 눈앞에 서있다고 생각하게

cut 3
그리고 서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녀 앞에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지 알고들 있겠지?

page 15
cut 1
にっこり -> 방긋

cut 2
はっ -> 앗
ごそごそ-> 부스럭 부스럭

알고 있겠지

cut 3

알았다면 내가 할 말은 이상이다

자 식사하러 갈까나 제군

cut 4

이렇게 해서 모든것이 변해갔다.

cut 5
がちゃがちゃ -> 덜컥 덜컥

page 16
cut 1
がちゃがちゃ -> 덜컥 덜컥
げっぷ -> 꺼억

cut 3
정말로 실례했습니다.

ペコリ -> 꾸벅

그~~~래

page 17
cut 1
がちゃ -> 덜컥

모두 일어나 아침이다--

cut 2
....뭐지 이 행렬은?


cut3
뭐냐고요?

ぞろぞろ -> 줄줄

빗과 면도기와 거울 사용 순번을 기다리는겁니다 대위
...


cut 4

정리정돈

오옷

cut 5
슥슥

cut 6
퉁 쾅 쾅

cut 7
하아아아아아....

page 18
cut 1
왜그러나 대위...?

각하의 작전은 대성공이지 않은가

아뇨...

cut 2
실제의 전장에서 각하의 작전이 한번이라도 이정도 성공했더라면 하는--
....

cut 3
가을이 되어
크리스마스 맞이
성가 연습이 시작했다.

cut 4
남자들 밦에 없는 누추한 합창단 이었지만

cut 5
모두들 그 안에서 유달리 부드럽게 노래하는 소프라노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page 19
cut 1
우리들 이젠 꽤나 잘부르는걸

마드모아젤 아가씨도 기뻐해주고 말이야

고향에 있는 그녀에게도 들려주고 싶다니까

아아 우리 좀더 열심히 하자고

언제 부터인가 그녀의 이름을 자존심이나 저항감 없이 자연스럽게 입에 올리게 되었다.

cut 3
경비들이 이변을 눈치챘다.

cut 4
포로들이 젊은 여성을 감추고 있다고 의심한 그덜은 치밀한 수색을 펼쳤다.

물론 머리카락 하나 나오지 않았다.

page 20
cut 1
クッ -> 큭

cut 2
그런 허접한 거짓말을 믿을거라 생각했나?

cut 3
켁 독일놈들이!

놨두라고 머리가 굳어빠진 녀석들은

France language -> 프랑스어

cut 4

보이지 않는 그녀의 존재는 보이지 않는 그들의 불안을 자극했고

이윽고 그들은 연합군이 레지스탕스의 스파이를 숨겨주고 있는거라고 믿게 되었다.

page 21
cut 1
거기에서 그들은 방침을 바꾸었다.

어이 거기

かのじょ しろい くびすじ그녀의 새하얀 목덜미 ~

cut 2

예?

cut 3

네 녀석 언제나 꽃을 가꾸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잠깐 이야기좀 하자

cut 4
포로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약해 보이는 병사를 붙잡아가서 심문을 가했다.

cut 5
각하!

벌써 3일째입니다.

....

page 22
cut 1
どさっと -> 털썩

cut 2
끈질긴 녀석

어쩔수 없지
내일아침 풀어준다

cut 3
아침까지 알아있다면의 이야기 이지만 말야

그는 심문에 견뎌냈다

cut 4
(그래도 말야 존재하지 않는 그녀를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그걸 인정받지 못한다는 건 참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인걸)

그렇 생각탓인지 탓인지 갑자기 웃음이 몰려와서

군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그는 마음속 깊이 웃었다.

く -> 으
くくっ-> 으윽

cut 5
ザアアアア -> 솨아아아아아

아 아파라..

page 23
cut 1
(이대로 죽는 걸까)

cut 2
ポタッ -> 똑

cut 3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틈세가 만은 독방이였지만

그는 의심하지 않았다

cut 4

그녀다

page 24
cut 1
그녀의 눈물이다

cut 2
미안해요
저를 위해 그렇게까지 해주시다니
저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울어드리는거 정도 밖에 할수 없지만

page 25
cut 1
부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cut 3
선생님 아소리는 좀 어때요?

포기하지 말아요

cut 4
걱정없네
어제 밤에 고비를 넘긴듯 싶네

cut 5
하아~~~

언젠가 반드시 때가 올테니까

page 26
cut 1
반드시 -----....

cut 2
마드모아젤 알디의 약손은 이루어졌다.

cut 3
때가 온것이다

cut 4
전쟁이 끝나고
병사들은 전 병사가 되어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bg
1944년 6월 연합군 노르망디에 상륙
동년 8월 파리 해방
다음 해 5월 독일 항복

page 27

cut 3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지만
고향으로 돌아간 전 병사들은 차례차례 결혼을 하였다

cut 4
전쟁전에는 예절도 잘 모르는 양아치였던 그들은

여성을 존종하는 것이 어떤것인가

존중 할만한 상대와 함께 산다는 것이
얼마나 매일 매일을 풍요롭게 해주는지
수용소의 생활에서 배운 것이다.

page 28
cut 1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매년 고생이네
각하(아저씨)가 천국에 맘대로 가지 않게 하려고 모두들 지켜보는건 말이야

cut 3
아들 선물 잊지말고

cut 3
그럼 갖다올께

cut 4
지금도 그들은 전승기념일에 작은 파티를 벌인다

cut 5
이런, 그녀가 벌써 와있는 건가
이거 실례했는걸
기다리게 해버렸는걸

page 29
cut 1
각하 오랬만입니다.

cut 2
이젠 각하는 그만 두게나
얼마전에 현손이 태어났다네.
할아버지라고 불러주게
フォフォ 호호

cut 3
그 파티는 남자들만의 회합으로써
출석부에 이름을 적은 것도 남자들 뿐이지만 ------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럼 찍습니다. 1.2.....

page 30
cut 1
번쩍

cut 2
파티의 주역은 언제라도
정숙하고 아주 사랑스러운
한명의 작은 귀부인인 것이다.

lady.rtf

by 밀리네스 | 2008/04/10 23:30 | 트랙백 | 덧글(2)

엘라이스님께 축전.



알지도 못하는 사람으로부터의 느닷없는 축전입니다. 30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번역해주신 쿈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ps. 고등학교때 이후로 거의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퇴화된 손으로 그림을 그리려니 힘드네요.. 그냥 축전이려니 하고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2. 이글루스에서 처음 축전 보내는거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몰라 한참 검색했네요 ^^



by 밀리네스 | 2008/03/29 03:39 | 일상 | 트랙백(1)

자작 가방


정말 맘에 드는 노트북 가방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버렸습니다.
손바느질로 시간 날때 틈틈히 만들다 보니 1달이나 걸렸네요.

제가 요구하는건 간단한데 그걸 만족시키는 가방이 정말 없더군요.

1. 한쪽어깨로도 양쪽어깨로도 맬수 있어야 한다. 단 평상시에는 한쪽 어깨로 메는 스타일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2. 15인치 노트북이 들어가야 한다.
3. 두꺼운 컴퓨터 관련 서적들을 여러권 넣을수 있어야 한다. 짐을 많이 탑재할수 있으면서도 평상시에는 작은 크기를 유지해야 한다(즉 변형할수 있어야 한다)
4. 지퍼가 아주 많이 열릴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손쉽게 가방 내부를 접근할수 있어야 한다.
5. 앞주머니에의 접근성이 아주 좋아야 한다.
6. 가방 위에 책이나 노트를 꺼내놓고 필기할만한 단단한 바닥을 제공해야 한다.
7. 간단히 하나의 지퍼만 열고 노트북을 바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가방안에 넣은채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8. 가벼워야 한다.

프로토타입이 요구사항 8번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목표를 만족시키는 것 같습니다. 설계를 좀더 다듬어서 1호기를 만들때 8번도 만족시킬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자신이 필요로하는 무언가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은 꽤나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사진입니다.







동전이나 간단한 물건들을 넣는 앞주머니입니다. 아직 시접처리(올풀림 방지)를 하지 않은 상태라 절단면이 지저분합니다. 나중에 바이어스로 덧대어 바느질 해서 시접처리를 할 예정입니니다.


최대로 여기까지 열리고요.


메인 주머니입니다. 두꺼운 컴퓨터 서적이 최대 8권까지 들어갑니다. (변형시)



뒷판입니다.


노트북 공간입니다. 이것도 저기까지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손잡이가 측면에 나올때입니다. 어깨끈도 측면, 윗면 어느쪽으로든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가 윗면에 나올때입니다. 손잡이는 하나의 끈으로 되어 있어서 위쪽이 나오면 측면이 들어가고 측면이 나오면 윗쪽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어깨끈입니다. 이렇게 해서 양쪽 어깨로 가방을 맬수 있습니다.


변형전. 일반적으로 들고 다닐때는 이정도 두께입니다.


변형후. 내부 공간이 2배이상 늘어납니다.

by 밀리네스 | 2008/03/27 20:26 | 일상 | 트랙백

dtach, screen의 대체

리눅스 환경을 쓰다 보면 어떤 콘솔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에서 돌리고 싶을때가 있다.
물론 그럴때는 & 를 붙여서 동작 시키면 된다. 다시 보고 싶을때는 fg명령을 사용하면 되고.

하지만 부팅스크립트에서 & 붙여서 실행 시킨 프로그램은 다시는 볼수 없다.
그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에서 어떤 출력을 하던지 간에 볼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럴때 dtach를 사용한다.

dtach는 screen의 간소화 버전이지만, screen과는 달리 terminal을 요구하지 않아서 부팅 스크립트(/etc/rc.local 등의)에도 사용할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킬때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dtach -n /tmp/myapp scratch_images.sh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을때는(attach)
dtach -a /tmp/myapp

보다가 다시 쉘로 나오고 싶을때는 ctrl + \ 을 누르면 된다.

우분투에서는 sudo apt-get install dtach 면 설치 끝이다.

by 밀리네스 | 2008/02/22 00:58 | 기술 | 트랙백

OSGi

요즘 들어 해외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그렇고 OSGi에 대한 관심이 꽤나 올라가는 중이다.

내가 OSGi를 구현하기 시작한지 8년째인데 이제야 확산되는 걸 보면 Service space라는 개념이 무지하게 미리 나온 기술이긴 하다.

OSGi에 대한 튜토리얼도 많이 늘었고 예전처럼 개념을 아예 이해 못해서 몇일을 설명해도 못알아 듣지는 않게 된걸 보면, 개발자들의 전체적인 레벨은 조금씩이나마 올라가는 듯 싶다.

그래도 여전히 OSGi를 단순히 자바를 위한 패키지 관리 프레임워크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OSGi는 프레임워크를 위한 프레임워크이자, 서비스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미들웨어이다... 라지만 너무 추상적이군.

OSGi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DIP, DI 패턴역시 필수적인 패턴이라고 보지만 어쩄든 Whiteboard 패턴을 먼저 익히는게 좋다.
OSGi는 Spring같은 DI도 지원하지만, 그것보다 훨씬더 다이나믹한 서비스 스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이걸 간단하게 정리해둔 패턴이 Whiteboard 패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OA를 흔히 설명되는 Enterprise가 아닌 개념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CACM Vol 46같은것을 참고로 보는게  OSGi의 Service space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본다.

개념적으로 OSGi를 어느정도 익혔다면, 활용 Idea를 익히기 위해 OSGi Device Access Spectification, 그리고 Wire Admin을 차례대로 보면 "아 OSGi를 이런식으로 응용할수 있겠구나"라는 감을 어느정도 익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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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간단히 쓸려니까 졸립기도 하고 제대로 된 글이 않써지는듯 싶다

by 밀리네스 | 2008/02/20 03:51 | 기술 | 트랙백

아이팟과 음질

1. 음질이라는 건, Hifi성과 귀에 들리는 음질 두개를 말할수 있을텐데요,
Hifi성이라는건 녹음된 원음에 최대한 가깝게 재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 아이팟은 최고수준입니다.(물론 휴대용 기기중에서죠 ^^) 

귀에 들리는 것은 듣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음향쪽에서는 민감한 귀를 가진 골든이어들이 사실상 기준이 되는 것인데요(좋은 코덱의 기준은 골든 이어들이 좋게 평가하는 코덱이죠)


OGG와 MP3는 사실상 차이 없음이죠.


OGG든 MP3든 보통 사용되는 것은 CD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는 것인데요, 양자화를 거쳐 디지털화 시키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인코딩 코덱의 휴리스틱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어떻게 양자화해야 듣기 좋더라.. 하는 경험 말입니다)
이 부분에서 MP3는 파일 포멧상의 약점을 엄청나게 긴 휴리스틱을 기반으로 상당부분 극복했습니다.

반면, OGG는 아직 이런 휴리스틱이 충분하지 못해서 현재까지는 최고수준의 MP3보다 떨어지는 음질을 가지고 있지요.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지만, 현재까지는 MP3와 OGG는 동급내지는 MP3가 좋습니다. 물론 허접한 MP3 인코딩 코덱을 사용하면 OGG가 더 좋겠지요.


그리고 아이팟/아이튠즈의 음악 파일은 AAC입니다. 기술적으로도 OGG보다 우월하며, DVD, Blueray등에서 기본 코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업계에서 대규모 지원을 받고 있어서 오픈소스인 OGG보다 인코딩 성능이 훨씬 우월합니다. (인코딩 코텍의 성능이란 마찬가지로 휴리스틱이죠) MP3때문에 아이팟을 비판하시는 것은 뭔가 잘못된듯 싶네요.

또한 어떤 코덱이든, 어떤 무손실 코덱이든지 간에 CD의 128kbps의 라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SACD를 무손실 압축하면 좋을텐데 이쪽은 정말로 컨텐츠가 부족해서... 

2. 컨텐츠라는게 불법 음악 파일을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겟죠?
현재 합법적으로 구할수 있는 음원은 자신이 구매한 CD에서 추출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고, 온라인으로 구매할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컨텐츠는 AAC입니다.

만약 불법 음악 파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MP3가 가장 많은 컨텐츠일것이고요.

3. 음질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DVD-Audio나 SACD가 실패했다는 것에서 알수 있습니다.


4. 다시 말씀드리자면, 아이튠즈의 적은 수의 파일포멧 지원은 저 역시도 아쉽지만, 실제로 제가 사용중인 거의 모든 음원은 AAC, MP3이기 때문에 실제 붙편은 없더군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

by 밀리네스 | 2008/02/16 23:36 | 트랙백

SBPP 마지막장 예제 자바로 따라하기

Smalltalk Best Practice Patterns의 Money 예제 자바로 따라하기

SBPP의 과정을 그대로 따라보았습니다.

class Money {
    private int amount;
    private String currency;

    public Money() {
    }

    public Money(int amount, String currency) {
        super();
        this.amount = amount;
        this.currency = currency;
    }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amount + " " + currency;
    }

    public Money plus(Money aMoney) {
        return aMoney.addMoney(this);
    }

    public Money addMoney(Money aMoney) {
        if (currency.equals(aMoney.currency)) {
            return new Money(amount + aMoney.amount, currency);
        } else {
            List<Money> monies = new LinkedList<Money>();
            monies.add(this);
            monies.add(aMoney);
            return new MoneySum(monies);
        }
    }

    public int amount() {
        return amount;
    }

    public String currency() {
        return currency;
    }

    public Money addMoneySum(MoneySum aMoneySum) {
        return aMoneySum.addMoney(this);
    }

}

class MoneySum extends Money {
    List<Money> monies;

    public MoneySum(List<Money> aCollection) {
        super();
        setMoneis(aCollection);
    }

    public void setMoneis(List<Money> aCollection) {
        monies = aCollection;
    }

    public String toString() {
        StringBuffer buf = new StringBuffer();
        for (Money money : monies) {
            buf.append(money.toString());
            buf.append("+");
        }
        buf.deleteCharAt(buf.length() - 1);
        return buf.toString();
    }

    public Money plus(Money aMoney) {
        return aMoney.addMoneySum(this);
    }

    public Money addMoney(Money aMoney) {
        monies.add(aMoney);
        return this;
    }
}

public class MoneyTest extends TestCase {
    public void testPlus() {
        Money m1 = new Money(5, "USD");
        Money m2 = new Money(7, "USD");
        Object result = m1.addMoney(m2);
        assertEquals("12 USD", result.toString());
    }

    public void testDifPlus() {
        Money m1 = new Money(5, "USD");
        Money m2 = new Money(7, "GBP");
        Object result = m1.addMoney(m2);
        assertEquals("5 USD+7 GBP", result.toString());

    }

    public void testDif3Plus() {
        Money m1 = new Money(5, "USD");
        Money m2 = new Money(7, "GBP");
        Object result = m1.plus(m2.plus(m1));
        assertEquals("5 USD+7 GBP+5 USD", result.toString());

    }
   
    public void testDif3Plus2() {
        Money m1 = new Money(5, "USD");
        Money m2 = new Money(7, "GBP");
        Object result = (m1.plus(m2)).plus(m1.plus(m2));
        assertEquals("7 GBP+5 USD+7 GBP+5 USD", result.toString());

    }
}


----
요령 1: Scrach에서 작업을 하다가 충분히 숙성된 후에 별개의 파일로 분리해 낸다. 키워 나가는 과정을 통해 디자인을 만들어 나갈때에 쓸만한 요령이다.
요령 2: 결국 언어는 거기서 거기다.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믿는다.

자바가 Static Typing 언어라는 제약은 어쩔수 없습니다만, Static Typing언어의 강점도 막강하니 뭐 쌤쌤이겠죠.

by 밀리네스 | 2008/02/06 17:51 | 트랙백

오타쿠의 시각

빌어먹을 오타쿠 논쟁

세가지 시각

세련된 시각


우선 첫번째는 "세련된 시각"이다. 이는 스스로 관찰자의 시간의 되어 작품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작가의 성장을 지켜보며 즐기는 시간이다.
...중략
그래서 그의 다음 작품이 나올경우, 이번에는 무엇을 태우는지, 무엇을 비추는지, 무엇을 흘리는지, 그렇게 하면 어떤 느낌으로 보이는지, 바짝 긴장해서 유심히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화가의 화풍을 즐기는 태도와 맥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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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고, 경향의 변화를 음미하고, 화풍의 확립 시기를 읽는다는지, 혹은 그 시기 이후의 작품군을 화풍의 응용으로 이해하고 그변화를 즐긴다든지 하는 것을 뜻한다. 또 그것이 동시대나 후세의 어떤 작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미술사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음미하는 것이다. 이런 태도를 미술계에서는 "미술의 문맥을 읽는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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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 또한 "문맥을 읽는다"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이런 식으로 작품을 보는 태도를 나는 "세련된 시각"이리고 부르고자 한다. 작품을 단순히 이야기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센스의 결실"로서 포착하는 시각, 그 작품군을 시대 감각으로 역사적인 평가까지 하는 "감정사의 시각"같은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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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기법 뿐만이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모티브와 테마등 작품의 갖가지 분야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다. 이것이 바로 "세련된 시각"이다.

장인의 시각

"장인의 시각"은 작품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구조를 알아내는 과학자의 시각이다. 동시에 기술을 알아내, 그것을 배우려고 집착하는 기술자의 시각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블레이드 러너를 볼때, 한손에 시계를 꼭쥐고 감상에 임한다고 하자. 미국영화는 대개 시간대별로 그 구성이 결정되어 있다.

영화 시작후 30분쯤에 주인공은 동기를 부여 받는다.
60분쯤 되면, 사건이 한번 일단락 되지만 주인공은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90분 정도가 되면 현실로 도피하기만 하던 주인공이 드디어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선다.
이것이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의 영화구성이다. 대단한 장면은 관객이 싫증내지 않는 시간대인 15분이나 30분에 정확히 배치된다.
시나리오의 구성을 파악하면, 무엇이 재미있는가가 아니라 결국 이 영화에서 무엇이 그려져 있는가, 무엇을 말할것인지를 확실히 알수 있게 된다. 또한 그것이 어느정도 성공하고 있는가의 평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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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환상적인 영상에 감동하면서도, 그 제작 과정을 추리하여 영상 장인의 기술에 다시 감동하는것, 이것도 오타쿠의 "장인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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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단지 "거기에 있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물건으로 보인다"라고 하는 관찰, 혹은 분석하는 과학자의 시각인 것이다. 이는 명인들이 만들어낸 걸작으로부터 배울 것을 찾아내 자신도 명인이 될수 있다는 목표를 갖는 기술자의 시각과 같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장인의 시각이다"

통달의 시각

작품안에서 작가의 입장이나, 작품의 디테일을 간파하고, 작품을 통해 스탭들의 정열과 갈등의 드라마를 보는 시각이다.

이것도 블레이드러너를 중심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우선 알아둬야 할것은, 오타쿠들이 이 영화가 철저히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블레이드 러러의 SFX 예산은 일본 애니메이션 고질라의 제작예산과 같은 액수다.

스피너의 비행장면을 보자. 스피너는 시가지에서 한가운데서 상승하기도 하고 하강하기도 하는데, 반드시 나선형을 그리며 날아간다.  이것은 소형 비행기가 시가지에 접근할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으로 항공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리얼리티를 지키려고 카메라도 스피너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 이동하면 당연히 아래 보이는 배경 빌딩들도 빙글 돌며 360도가 다 보여야한다. 그러나 360도 전체가 다 보이는 거리를 만드는 것은 예산이나 시간면에서 장난이 아니다.

결국 동쪽에서 사용된 빌딩을 북쪽과 남쪽에도 겸용해야만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그렇게 했을때, 같은 빌딩이 몇번씩이나 보일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금방 들통이 난다. 고육지책으로 빌딩을 "레고블록"같이 조립식으로 만들어, 수십번 조합하여 다른 빌딩처럼 보이게 하는 수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오타쿠들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 눈에 힘을 주고 잘 들여다 보면, 확실히 똑같은 형태의 창이 사용된 풍경을 잡아낼수 있다. 스피너가 우아하게 선회하고 있을때, 오타쿠들은 "아, 저 빌딩은 전에 사용한 것 같다. 앗! 저거, 저 위쪽의 창, 전에는 밑에 있던 거야"라며 체크하고 검색한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정말 골치아픈 관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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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니어처 안에 유콘(YOKON) 호텔이라는 것이 있는데, 빌딩벽에 전구로 꾸민 YUKON이라는 로고가 빛난다. 이것또한 재활용된 항목이다. 오타쿠들이 눈을 똑바로 뜨고 스피너 너머 저쪽을 뚫어져라 살피면, 여지없이 저기에서 Y, 여기에서 K, 거기에서 O를 찾아낸다. 오타쿠들은 "역시..."라고 그만 빙긋 웃고 만다. 대단한 관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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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보통, 소식통과 같은 "통달의 시각'이다.


"세련된 시각", "장인의 시각", "통달의 시각", 이 세가지가 일반인들과는 달리 오타쿠들이 작품을 볼때 동원하는 비밀무기이다. 오타쿠들은 이 세가지 시각을 크게 진화시켜 일반인은 느낄수 없는 재미를 찾는다.

-- "오타쿠학 입문"  오카다 토시오(가이낙스 창업자이자 오타킹

by 밀리네스 | 2008/02/06 02:56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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